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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 사랑채에서 ‘작은 결혼식’ 어때요?…무료 주례도
[헤럴드경제] 고비용 호화 결혼식 대신 청와대에서 작지만 의미 있는 결혼식을 올리는 건 어떨까.

여성가족부는 청와대 사랑채에서 ‘작은 결혼식’을 하고 싶은 예비부부들을 대상으로 신청 사연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희망자는 오는 3월 21일까지 신청 동기, 결혼 비용, 결혼일자, 준비 과정과 간단한 사연을 A4 1장 내외로 적어 여가부 이메일(smallwedding@korea.kr)로 보내면 된다.

[사진=게티이미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예비부부는 청와대 사랑채 작은결혼식장에서 오는 5∼7월, 9∼11월 첫째 주 토·일요일에 결혼식을 올릴 수 있으며 사회 저명인사의 무료 주례도 연계 받을 수 있다.

최종 선정자 명단은 오는 3월 28일(예정) 작은결혼정보센터 홈페이지(www.smallwedding.or.kr)에서 발표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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