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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서, 서울대 신입생 OT에서 외국인 신입생 대상 범죄예방교육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서울 관악경찰서는 2016학년도 입학 및 개강시기에 맞춰 서울대 전체 외국인 신입생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육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다음 달 2일 서울대에서 열리는 신입 유학생 오리엔테이션에서 기초질서 준수를 중심으로 범죄예방교육을 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유학생이 우리나라 법규를 잘 모르거나 착각해 과태료를 물거나 범법자로 전락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찰은 신입생 일부 중 아직 한국어가 서투를 수 있다고 판단해 영어와 중국어에 능통한 외사요원을 투입, 유학생이 자주 위반하는 행위를 설명할 계획이다.

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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