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신한생명은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AW컨벤션센터에서 ‘제2기 신한생명 대학생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대학생 홍보대사는 고객 감사 이벤트 일환으로 신한생명의 보험을 가입한 고객 중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응모과정을 거쳐 40명을 선발했다.
제1기 대학생 홍보대사는 지난 2014년에 선발하여 운영했다.
2기 홍보대사는 지난 1월26일부터 2월4일까지 8박10일 동안 ‘신한생명 대학생 해외봉사단’ 자격으로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화타익초등학교에서 재능기부를 통한 교육지원 활동과 문화교류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5개 팀으로 나뉘어 연말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한생명 브랜드를 홍보하고 보험의 가치를 알리는 대외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사회공헌활동 △아이디어 공모 △사내 행사지원 등의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우수 활동을 한 팀과 개인을 선발해 연말 시상도 계획하고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홍보대사 활동은 다양한 학교의 대학생들이 모여 서로 교류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에 쌓은 사회경험이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hanira@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