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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자동차구매대행으로 늘어난 픽업트럭 현명하게 구매하려면

낮은 시장성을 이유로 국내에 정식 출시가 되고 있지 않던 다소 이색적인
차량위주의 해외 구매대행이 늘고 있다
이는 2013년 한미 FTA가 발효된 후 매년 증가하고 있는 해외직구가 중고차까지 그 영역을 확대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나 레저 스포츠 및 캠핑 트레일러등 레저 산업이 급성장함에 따라
레저 산업에 적합한 일명 픽업트럭이라 불리우는 포드사의 F150, 닷지 램, 허머 H3T, 도요타 툰드라를 그 중심으로 개성이 뚜렷한 경차(999cc) 벤츠 스마트 포투 또한 소비가 많은 젊은 층을 위주로 수요자가 크게 늘고 있다

하지만 픽업트럭등 병행 수입차량은 외국의 원소유주로 부터 현지딜러, 수출업자, 수입업자, 중고매매상에 이르기까지 국내에서 이루어지는 중고차 거래보다 훨씬 그 과정이 복잡하고 주행거리나 사고이력등의 조작이 발견되어도 책임소재가 불분명하여 소비자들이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가 심심치 않게 보도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세계적인 자동차 검증기관인 카펙스, 오토체크를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어 자동차 해외직구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자동차 구매대행 전문 회사인 포휠러(www.4wheeler.co.kr)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그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현지 중고자동차 검증기관의 정보확인이 필수적이다”라고 조언하고 있다
“특히 중고차 상태의 바로미터인 주행거리와 사고이력 등은 검증기관에서 차량 재구매 조건으로  보증하는 정보이기 때문에 이 검증기관을 이용할 경우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미국의 경우 세계 최대의 중고차 거래량 이지만 분쟁이 극히 적은 데는 중고차 검증기관인 '카펙스', '오토체크 '의 역할이 크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포휠러는(1644-0848)이러한 분쟁을 줄이기 위해 무상으로 카펙스와 오토체크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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