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월 캐나다 조기유학 전문 업체 ‘IGE’ 캐나다 조기유학 박람회 개최

자녀들의 조기유학을 고려하는 학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박람회 개최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캐나다 조기유학 전문업체 ‘행복한 교육 IGE’에서는 오는 3월 5일(토)과 6일(일), 13일(일) 캐나다 공/사립학교 진학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캐나다 조기유학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남역 국기원 정문 앞 SC컨벤션에서 개최되는 이번 캐나다 조기유학 박람회에서는 캐나다 현지 교육청의 교육감 및 사립학교 담당자는 물론, 캐나다 현지에서 사업을 진행하는 자동차, 부동산 협력업체의 대표 등이 대거 참석해 캐나다 현지에서의 교육 및 생활 전반에 관한 소상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박람회에서의 상담과 통역에는 캐나다 현지에서 조기유학 생활을 하고 돌아온 유학 리터니맘들이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번 캐나다 조기유학 박람회에서는 인기 공립학교의 입학신청을 박람회 현장에서 직접 진행하는 것은 물론, 캐나다 공립학교의 배정 및 관련정보를 현지 교육청 교육감과 직접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특히 박람회에 참여하는 캐나다 현지의 교육감 및 관계자들은 차후 캐나다 현지에서 자녀들의 학교문제 발생 시 실제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들로, 단순히 fax나 email로 학교 배정을 지원하는 것보다 훨씬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박람회에 참가하는 학부모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기대된다. 이번 캐나다 조기유학 박람회에 참가하는 학부모들은 사전등록만으로도 2016년도 9월 학기 공립학교 신청비 면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박람회 현장에서는 캐나다 공립학교의 최신 학교별 유학생 국적비율과 자리 배정까지 확인할 수 있어 인터넷을 통한 정보 습득과는 차원이 다른 정보습득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박람회에 참가해 직접 캐나다 조기유학 수속을 진행하는 학부모들에게는 수속비 50% 할인 혜택은 물론 캐나다 조기유학 설명서, 캐나다 교과서와 함께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CAD $100 상당의 상품권도 함께 제공된다.

한편 오는 3월 캐나다 조기유학 박람회를 개최하는 행복한교육 IGE는 2001년부터 캐나다 현지에서 정착서비스 및 가디언 업무만을 전문적으로 해 온 캐나다조기유학 전문 기관이다. 해외교육박람회 개최 및 해외 유학을 준비중인 학생들을 위한 진학컨설팅을 수행하고 있으며, 대학 진학 전문 관리형 유학을 캐나다 현지 3곳에서 운영하는 등 높은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실제 IGE 임직원들 가운데는 캐나다에서 초중고를 다니는 자녀를 둔 이들이 대거 포함돼 있어 더욱 믿을 수 있다고.

IGE가 실시하는 3월 캐나다 조기유학 박람회 사전등록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홈페이지(http://edufair.ige.kr/new/)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