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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생아 작명 및 개명 이름짓기 전문 작명소 “이름사랑”

작명 유명한 곳이나 작명 잘하는 곳을 찾기 위하여 인터넷에서 ‘아기이름짓기’, ‘개명이름짓기’, ‘무료이름풀이’, ‘무료작명프로그램’, ‘셀프작명’, ‘작명유명한곳’, ‘작명잘하는곳’, ‘작명소유명한곳’ 등 관련 검색어를 입력하게 되는데, 이때 너무도 많은 인터넷 작명사이트들이 나와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다.

하지만 작명 유명한 곳이라고 해서 다 같은 것은 아니다. 정성도 쏟지 않고 적당히 작명하는 작명소가 있는가 하면, 내 자식의 이름을 지어 주듯 모든 성의를 다하고 전문지식을 동원하여 정성껏 작명해주는 작명소도 있다.

약 40여 년 동안 전통작명법을 연구해 왔고, 신생아작명, 개명이름작명, 상호작명으로 잘 알려진 작명 유명한 곳 이름사랑의 배우리 원장은 “사주 도출 방식은 옛날과 지금을 비교해 보면 큰 차이가 있다.”면서, 시공간(時空間) 작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즉, 아기가 태어나면 출생시만 볼 것이 아니라 출생지까지 잘 살펴서 공간(장소)에 따른 때(時)를 설정해 시주(時柱)를 매겨야 한다는 것이다.

이름사랑은 ‘시공간작명’에 따른 정확한 사주 보완을 하며, 세련되고 좋은 이름, 예쁜 이름을 지어 주는 작명소로 알려져 있다.

배우리 원장은 “같은 때에 태어난 아기라도 한국에서 태어난 아기는 한국 시각을, 미국에서 태어난 아기는 미국 시각을 적용하는 것과 비교해 생각해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에서 출생한 아기에게도 ‘장소’라는 공간 개념이 작명에 적극 활용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이름사랑 자료실의 ‘시공간 개념 작명’에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데, 배 원장은 이를 근거로 2011년 9월 8일 오전 8시 35분에 서울 강동구에서 태어난 아기와 강서구에서 태어난 아기의 공간적 배경을 경도상 위치로 잡아 사주(四柱)를 도출해 냈다.

▲강동구 중심 경도는 동경 127도 10분
-신묘년(辛卯年) 정유월(丁酉月) 병인일(丙寅日) 임진시(壬辰時)

▲강서구 중심 경도는 동경 126도 50분
-신묘년(辛卯年) 병신월(丙申月) 병인일(丙寅日) 임진시(壬辰時)

이 둘을 살펴보면, 월주(月柱) 부분에서 강동은 정유월, 강서는 병신월로 되어 있다. 작명하는 곳에 따라 두 아기의 글자 선택 기준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시매김에서 ‘장소’라는 공간이 매우 중요한 요소임이 널리 인식되기 시작하면서 시공간 적용에 따른 ‘정확한 사주’에 입각한 작명이 요즘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시공간작명’으로 유명한 곳 이름사랑은 방문 손님들과 전화 문의 등으로 무척 바쁘다. 이곳을 방문하려는 이용자들은 미리 예약을 해야 하며, 하루 3명에 한해 작명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 배우리 원장은 “예약을 하지 않고 방문하는 이들이 간혹 있는데, 방문자가 많거나 방송 스케줄과 겹쳐 돌아가는 경우가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방문 상담과 작명 모두 배우리 원장이 직접 하고 있다.

한편, 11년 연속 작명 분야 1위(랭키닷컴), 2015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한경비즈니스)로, 신생아작명, 개명이름작명, 상호작명으로 알려진 이름사랑(www.namelove.co.kr) 배우리 원장은 그동안 KBS의 ‘스펀지’, ‘VJ 특공대’, MBC의 ‘일요일 일요일 밤에’, SBS의 ‘신동엽의 있다 없다’ 등 많은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왔으며, 현재 각 기관 및 단체 등의 강의를 통해서도 이름작명의 중요성에 대해 널리 알리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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