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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이것이 암행순찰차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 경찰청은 25일 서울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고속도로 등에서 과속 및 난폭운전을 단속할 비노출단속차량, 이른바 ‘암행순찰차’를 공개했다.

암행순찰차는 차량 실내와 그릴 내부에 파란색과 빨간 색으로 구성된 LED 경광등을 장착하고 후면 유리 안쪽에는 단속 중임을알리는 LED 전광판을 내장했다. 경광등과 전광판은 평소에는 작동하지 않아 일반 차량과 구분되지 않지만 단속 시에 켜면 일반 순찰차량과 동일한 기능을 한다. 


또한 3가지 패턴의 사이렌과 마이크 및 스피커를 장착해 법규 위반 차량을 발견 시 정차를 명령할 수 있게 하고 법규 위반 현장을 담을 수 있는 2채널 블랙박스를 설치했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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