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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밤을 잊은 국회, 필리버스터 35시간째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23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된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가 25일 오전 6시 20분 현재 35시간째 이어지고 있다. 현재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전 3시 40분부터 현재 발언을 이어가고있다.

김광진 더민주 의원, 문병호 국민의당 의원, 은수미 더민주 의원, 박원석 정의당 의원, 유승희 더민주 의원 등에 이어 최 의원은 발언자로 필리버스터를 이어받았다. 

앞선 발언자인 유 의원은 5시간 20분간 발언하며 테러방지법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은 테러방지법을 억지로 통과시키는 데 힘쓰지 말고 국민 소통, 화합에 힘 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현재 2시간 40분께 발언하고 있는 중이다.

필리버스터는 그 뒤로 김제남ㆍ강기정ㆍ김경협 의원 순으로 예정돼 있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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