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새누리당 김상훈 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19대 국회 종합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7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법률소비자연맹은 국감 우수의원 선정 횟수, 국회 본회의 재석률, 법안투표율, 통과법안 발의 성적 등 13개 항목에 걸쳐 조사한 뒤 상위 25%인 의원 75명을 수상자로 뽑았다.
이번 선정으로 김 의원은 2014년 부터 3번 연속 헌정 대상 수상자가 됐다.
김 의원은 국회 본회의 출석률 93%, 대표법안 44건 발의 등 의정활동을 보였다.
한편 국회 종합헌정대상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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