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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통법 시대 갤럭시s6 공시지원금 추가로 언제 버스폰 가격 되나?

(사진제공=산타폰)

2014년 10월 단통법이 시행되기 전 신조어로 사용되기 시작된 버스폰. 버스폰은 버스를 타는 비용으로 휴대폰을 구매 할 수 있다는 뜻으로 그만큼 저렴한 폰들을 일컫는 말이다.
단통법이 시행된 뒤 보조금 제재로 인하여 이러한 버스폰들이 없어지는 듯 했으나 단통법 내용 중 보조금 상한가 제한 시일이 또 다른 버스폰을 만들어 내고 있다.
 
단통법 이후의 버스폰은 두가지 형태로 첫 번째는 출시가 15개월이 지난 단말기가 버스폰이 되는 형태이다. 실제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이였던 갤럭시노트4 및 갤럭시s5는 출시일에서부터 15개월이 지난 시점 통신사의 많은 공시지원금으로 버스폰이 되어 엄청난 인기 속에 현재는 어디에서도 재고를 구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그리고 현재 LG의 프리미엄 모델이었던 G3 모델이 이와 같이 공시지원금이 좋아져 KT에서는 전 요금제 공짜폰이 되었으며 LG U+에서는 만 원대에 구매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마찬가지로 현존하는 S시리즈 최고 사양인 갤럭시S6의 버스폰이 되는 시기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갤럭시S6의 경우 출시 2015년 4월에 출시되어 출시 10개월이 지났으며 버스폰이 되기까지는 아직 5개월 정도가 남아있는 상태이다. 갤럭시s7의 출시와 더불어 갤럭시s6가 버스폰으로 풀리게 되면 또 한 번 갤럭시s6 품귀현상을 볼 수 있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15개월 지난 프리미엄 버스폰은 갤럭시 알파, 옵티머스 G3, 갤럭시노트4, 갤럭시s5 등이 있다.
 
이처럼 15개월이 지난 단말기 외에도 버스폰으로 폰을 구매 할 수 있는 두 번째 방법은 각 제조사별 보급형 전략모델을 공략하는 방법이다. 각 제조사들은 프리미엄 스마트폰대미 약간의 스펙사항들 및 기능을 제한하여 보급형 스마트폰을 낮은 출고가에 출시하고 있다. 이 때문에 법정 최고 공시지원금인 33만원을 지원하게 되면 할부원금이 0원이 되는 단말기들이 있다.
 
삼성의 경우엔 갤럭시a5, 갤럭시a7,갤럭시a8 처럼 a 시리즈 및 갤럭시 j5, 갤럭시j7와 같이 j 시리즈를 동시 런칭하여 이러한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높히고 있다. LG의 경우에는 G3스크린 및 G스타일로, V10, K10 등이 있으며 이외에 루나폰 및 쏠폰등이 있다.
 
이 때문에 안전하고 보다 많은 혜택을 찾는 사람들은 '뽐뿌'나 '호갱님 우리 호갱님','세티즌' 등 각종 스마트폰 커뮤니티에서 '휴대폰싸게사는법', '15개월스마트폰 재고 많은 곳' 등으로 알려진 산타폰카페로 모여들고 있다.

​산타폰카페는 많은 사은품으로 2015년 한국소비자협회 소비자권익 증진 부분 대상을 수상하며 신뢰성을 더해가고 있으며 매월 수익의 일부를 보육원 기부를 통하여 네티즌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신뢰와 혜택으로 무장한 산타폰은 기본적으로 필요한 사은품 외에도 프리미엄 사은품을 추가 지급하고 있으며 개통 15일뒤 특별하게 지급되는 사은품을 통하여 업계 최고의 사은품이라는 호평으로 지속적 성장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산타폰 카페' (http://cafe.naver.com/msiu1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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