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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6 전국돌며 로드쇼…출시 전부터 공격적 마케팅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국내 세단 시장 재탈환의 주력모델인 SM6의 3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공격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르노삼성은 25일까지 전국 주요도시와 관광지를 돌며 잠재 고객들과 만나는 ‘SM6 로드쇼’ 투어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로드쇼는지난 20일 시작돼 6일간 진행되며 총 18대의 SM6가 3개조로 나눠 전국을 누비고 있다.

SM6는 로드쇼를 통해 인천 송도, 부산 해운대, 경주, 대구, 강릉, 천안, 대전, 광주, 하남, 안동 등 20개 이상 지역 고객들과 만났고 마지막날인 25일은 서울, 거제도, 아산, 의정부, 일산 지역 등을 추가로 돌 예정이다. 


또, 로드쇼가 진행되는 동안 3가지 테마를 주제로 SM6의 다양한 매력을 포토 갤러리 화보로 촬영하는 ‘테마 포토 갤러리 투어’도 함께 펼친다.

SM6와 함께하는 전국 여행과 드라이브의 아름다운 매력을 르노삼성차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RenaultSamsungM)과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renaultsamsungmotors)을 통해 생생하게 고객에게 전달된다.

한편, SM6는 공식 출시 전에 이례적으로 가격을 공개해 사전 계약을 실시하는가 하면 영업현장에 전시차량을 운용하는 등 마케팅에 온힘을 쏟고 있다.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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