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29·LA 다저스)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이대호(33·시애틀 매리너스),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와 삼겹살 파티를 벌인 사진을 공개했다.
류현진은 “나의 야구 동료들과 집에서 하는 삼겹살 파티(KBBQ at home with my baseball brothers)”이라는 글을 남기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많이 먹고 힘내라” “고기가 불쌍하다” “10분 만에 끝났을 것이다” “몇 인분을 먹었는지 궁금하다” “다들 너무 반가운 얼굴들이네요” “올시즌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의 댓글을 남기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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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류현진 인스타그램] |
한편, 류현진은 최근 두번째 불펜 피칭을 소화했으며 올시즌 다저스의 3~4 선발로 나설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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