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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즈버거’ 푹 빠진 男, “너무 맛있어서” 개명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베이컨 더블 치즈버거’를 먹은 한 남성이 너무 맛있은 나머지 이름까지 개명한 사연이 소개됐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은 “음식에 푹 빠진 이 남성의 열정을 인정한다”라면서 영국에 거주하는 한 남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글에 따르면 이 남성은 ‘베이컨 더블 치즈버거’를 맛본 이후 고민에 빠졌다. 햄버거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온몸으로 표현하고 싶었던 것이다.

결국 그는 개명을 선택했다. 이 남성은 본명인 ‘사이먼 스미스’(Simon Smith)에서 ‘베이컨 더블 치즈 버거’로 이름을 바꿨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어 타임은 “이름은 개성을 표현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란 말을 언급하며 이름까지 개명한 이 남자의 추진력에 깊은 ’존경‘을 표현했다.

한편 한국에선 ‘유비빔’이란 이름의 남성이 한 방송에서 소개됐다. 전주의 한 비빔밥 전문점을 운영하는 이 남성은 ‘비빔밥’에 대한 애정으로 지난 2007년 개명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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