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정월대보름 달 뜨는 시각 ‘서울 17시55분’…“전국 흐려, 보름달 보기 힘들 듯”
[헤럴드경제]정월대보름인 22일 서울의 달 뜨는 시간은 오후 5시 55분으로 예상된다.

천문우주지식정보가 공개한 달 뜨는 시각(월출)과 달이 하늘 한 가운데로 떠오르는 시각(남중)에 따르면 달은 23일 0시 38분에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흐린 날씨로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영서는 밤부터 눈이 오는 곳이 있겠으며 제주도와 전남남해안은 오후에 비(제주도산간 눈)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으며,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아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