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DADA)’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3년 만에 출시된 새로운 맛의 ‘다다 핑크’는 장미, 카네이션과 같이 은은한 꽃향기와 피치향이 매력적인 로제와인이다. 적절한 당도와 산도가 어우러지며, 섬세한 버블감이 깔끔한 마무리를 선사한다.
금양인터내셔날은 ‘다다 핑크’의 출시를 기념해 다다 3병과 다다 핑크 3병이 들어간 패키지를 한정으로 출시했다.
한편, ‘다다’는 유럽의 반전통 예술운동 ‘다다이즘(DADAISM)’에서 이름이 유래된 스파클링 와인으로, 불필요한 형식을 타파하고 감각적인 즐거움에 집중했다.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 ‘iF디자인 어워드’에서 패키지 부문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여성 소비자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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