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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품’ 팔면 타이어도 싸게 산다…SK엔카 모바일 서비스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SK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은 모바일에서 타이어 가격을 한눈에 비교해보고 무료 배송과 장착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는 ‘SK엔카 타이어’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SK엔카에 따르면 제조일이 6개월 이내인 국내 타이어 제조사(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의 정품 타이어를 시중가보다 최대 54%, 평균 38% 싼 가격으로 판매하며, 타이어 무료 배송은 물론 장착까지 서비스 해준다.

SK엔카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또는 모바일 웹을 이용하면 보유 차량의 제조사, 모델, 타이어 사이즈를 선택하거나 타이어 사이즈만 직접 입력해도 된다.


‘SK엔카 타이어’는 가장 인기가 많은 타이어를 최상단에 배치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했고, 가격이나 할인율 등도 편리하게 비교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SK엔카 신규사업개발팀 고홍석 팀장은 “모바일로 빠르고 쉽게 타이어를 비교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이번 타이어 서비스를 오픈했다”며 “소비자가 보다 효율적인 방법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타이어를 구입해 더욱 편한 자동차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SK엔카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SK엔카 타이어 서비스 전용 앱은 오는 3월 중 오픈될 예정이다.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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