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식스밤 소속사 측은 “식스밤 신곡 ‘10년만 기다려 베이베’의 활동을 위해 준비한 의상이 공중파를 포함한 케이블 방송국에서도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위해 해외에서 특별히 공수해서 메인의상으로 준비했는데 무대에서 보여드릴 수 없게 돼 매우 아쉽다”고 전했다.
이날 신곡 ‘10년만 기다려 베이베’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컴백한 식스밤은 분홍색 전신 타이즈를 연상케 하는 의상을 선보였다.
해당 뮤직비디오에서 초밀착 타이즈를 입은 식스밤 멤버들은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난 의상을 입고 있다.
앞서 지난해 공개된 직캠 영상에서 속옷이 비치는 무대의상으로 도마 위에 올랐던 식스밤은 이번에도 또다시 파격적인 의상을 택해 선전성 논란이 불거졋따.
한편 식스밤은 오는 23일 SBS MTV ‘더쇼’를 첫 방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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