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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WC 2016]사진으로 보는 D-1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우리시간 21일 MWC2016 개막을 하루 앞두고 KT와 SK텔레콤 등 국내 통신사와 삼성전자, LG전자 등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특히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이날 오후부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7과 LG G5를 공개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KT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6’에서 ‘Global 5G Leader‘를 주제로 전시관을 구성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5G 네트워크 기술과 첨단 융합 서비스를 선보인다. KT는 세계 최초로 25.3Gbps 속도의 홀로그램을 시연하며 관람객을 사로잡는다.

사진=SK텔레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2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2016’에서 단독 기업관을 마련하고, 차세대 플랫폼 사업의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SK텔레콤은 ‘플랫폼에 뛰어들다(Dive into the Platform)’를 주제로 ▲생활가치 플랫폼 ▲미디어 플랫폼 ▲IoT플랫폼 ▲5G 기반기술 등 성장 영역의 새로운 서비스 및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특히 현지시간 20일에는 바르셀로나 ‘람블라스 거리(Ramblas Street)’와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전시장 앞에서 SK텔레콤 직원들과 현지모델들이 전시 개막에 맞춰 5G, IoT, 플랫폼 등 주요 전시품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사진=삼성전자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6(Mobile World Congress 2016)’에서 운전 경험을 새롭게 바꿀 커넥티드 카 솔루션 ‘삼성 커넥트 오토’를 공개할 준비를 마쳤다. 또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까딸루냐 광장에서 운영되는 ‘기어 VR 스튜디오’에서는 기어 VR’과 4D 의자로 360도 입체 영상을 상영한다.


사진=LG전자가 2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에서 ‘LG G5’ 등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비아(Fira Gran Via) 전시장을 배경으로 모델들이 (왼쪽부터) ‘LG 스타일러스 2’, ‘LG G5’, ‘LG 톤 플러스(HBS-1100)’, ‘LG X 캠’, ‘LG X 스크린’ 등 전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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