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LG전자는 MWC 2016에서 1217㎡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모두 13종 350여 개 제품을 전시한다. 특히 ‘G5’를 중심으로 다양한 테마와 스토리에 따라 전시공간을 구성했다.
전체적으로는 관람객이 편안하게 즐길수 있도록 체험존 중심의 공간을 연출했고, 밝고 화사한 색상을 적용, 유쾌하고 발랄한 분위기 표현에 힘썼다.
스마트폰으로는 프리미엄급 기능 담은 보급형 ‘X 시리즈’, ‘스타일러스 2’도 함께 공개했다. X 캠은 광각, 일반각 등 후면 듀얼 카메라를 채택하면서도 가격을 낮춘 고성능 합리적 가격의 보급형 스마트폰이다. 또 V10의 세컨드 스크린을 차용한 X 스크린도 함께 선보인다. 스타일러스 2는 정교한 필기가 가능한 펜 내장 스마트폰이다.
또 블루투스 헤드셋, 접이식 키보드 등 신기술을 적용한 액세서리도 선보였다. 블루투스 헤드셋 부문 세계최초 ‘퀄컴 aptX™ HD’를 탑재한 톤플러스, 세계 최초 4단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인 롤리키보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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