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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얼푸드]바나나와 커피가 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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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족’이 늘고 있다. 아메리카노나 원두커피를 마시는 경우가 많지만, 매일 똑같은 커피가 식상해졌다면 색다른 음료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다.

커피 유통 전문 브랜드 어라운지가 바나나를 이용한 이색 음료 레시피를 소개했다. 

사진=어라운지

‘몽키 바나나 라떼’는 바나나파우더 30g에 우유와 얼음을 가득 넣고 휘핑크림을 얹은 뒤 아몬드 토핑을 올리면 된다.

‘초코 바나나 프라치노’는 우유와 얼음에 초코소스 2펌프, 바나나파우더 40g을 넣고 블렌더로 섞는다. 이후 초코드리즐을 뿌린다.

‘바나나 카페라떼’는 스팀우유에 바나나파우더 30g과 에스프레소샷을 넣은 뒤 우유 거품을 올려서 만든다.

‘초코바나나 마끼아또’는 초코소스 1펌핑과 바나나파우더 25g에 스팀우유, 에스프레소샷 순으로 첨가한 뒤 초코드리즐로 마무리하면 된다.

어라운지 관계자는 “원숭이해에 잘 어울리는 바나나 음료 레시피는 초보자도 고민없이 쉽게 따라할 수 있으며 디저트와 영양간식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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