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경기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결혼을 스스로 준비하는 셀프, 스몰 웨딩족이 증가하고 있다. 반면,가치소비에 대한 관심과 함께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호하는 소비자도 여전히 많다.

다이아몬드 브랜드 루첸리(대표 이태명)는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이들을 위해 루첸리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10% 백화점상품권과 더불어 5% 루첸리 프리미엄 상품권<사진>을 추가 증정하는 최고 15%의 상품권 혜택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루첸리 프리미엄 상품권은 루첸리 제품 재구매 시 이용이 가능하며, 할인에 상품권까지 전시적으로 중복 가능한 현금처럼 루첸리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루첸리 이태명 대표는 “최근 높아진 결혼비용과 경기침체로 인해 망설이는 고객들에게 실속 있고 실용적인 구매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올바른 소비문화를 조성하려는 게 취지”라고 설명했다.

루첸리는 봄 결혼철을 맞아 홈페이지의 팝업창을 통해 웨딩고객 등록만 해도 루첸리 전국 백화점매장 및 직영점에서 현금처럼 30만원이 사용 가능한 루첸리 웨딩상품권을 100% 무료로 배송해준다. 전국 각 백화점에서 GIA 1캐럿 다이아몬드 기획전, 웨딩페어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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