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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젼스랩, 공연통합서비스 업무협약 체결하고 사업 가속화
[GValley = 온라인 뉴스 기자]국내 최고 브랜드와 손잡고 패션, EDM 분야로 서비스 확장해

모젼스랩 공연통합서비스 나고소프트와 손잡고 세계 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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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콘텐츠 그룹 모젼스랩(대표 최이권)이 나고소프트(대표 성낙철)와 공연통합서비스 운영, 유통에 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모젼스랩이 제공하는 공연통합서비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4년도 문화기술연구개발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모바일 기반 사용자중심 공연 서비스플랫폼으로 클럽, 콘서트, 방송 관련 콘텐츠를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사용자 편의에 맞게 최적화하여 제공한다.

이번 업무협약(MOU)는 사용자중심 공연 플랫폼 서비스를 본격화하기 위한 협력이다. 양사는 사용자중심 공연 서비스 플랫폼의 확장으로 해외 콘텐츠가 강세인 공연 분야에서 순수 국내 공연 및 페스티벌이 재평가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나고소프트는 소프트웨어 개발에서의 오랜 경험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운영 및 유통까지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나고소프트는 국내, 외 플랫폼 운영과 유통을 중점적으로 담당해 향후 모젼스랩의 융복합 콘텐츠 해외진출 파트너로 자리매김 중이다.

특히 모젼스랩은 나고소프트가 지난 10년간 쌓아온 동남아 주요국가 시장을 기반으로 아시아를 넘어 미주, 유럽 등 공연통합서비스의 점진적인 해외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공연통합서비스와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인터랙티브 콘텐츠가 특장점인 모젼스랩의 창의적인 콘텐츠와 나고소프트의 글로벌 유통 경험의 만남으로 국내 작품성 있는 융복합 공연 및 페스티벌들이 해외에서 새로운 장을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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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모젼스랩은 알렉산더맥퀸 디자이너 출신 신용균이 이끄는 의류브랜드 와이케이에스(YKS)와 국내 1세대 EDM 아티스트 프릭하우즈(Freakhouze)와도 공연 콘텐츠 관련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공연통합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콘텐츠 분야를 디제잉(Djing), edm(Electronic Music Festival)페스티벌, 패션쇼 등으로 확장하는 등 공연통합서비스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모젼스랩 최이권 대표는 “단순히 플랫폼뿐만 아니라 플랫폼을 가득 채우고 있는 콘텐츠 역시 다양하게 확보하여 공급함으로써 말 그대로 공연통합서비스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고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 우뚝 서는 복합 콘텐츠 그룹으로 거듭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모젼스랩은 단순히 공연 정보와 티켓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사용자가 중심이 되는 인터페이스를 구현하여 정보 생성 및 편집, 커뮤니티 운영, 상호소통 프로모션 등 사용자 참여 부분이 극대화된 유일무이한 인터랙티브 공연통합서비스가 될 것이라 전해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gvalle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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