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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칼텍스 주전센터 배유나, 발목부상으로 6주 진단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의 주전 센터 배유나가 발목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하게 됐다.

이선구 GS칼텍스 감독은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현대건설과 경기를 앞두고 “배유나가 병원에서 6주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배유나는 전날 연습 중 블로킹 후 착지하다가 다른 선수 발을 밟아 오른쪽 발목을 다쳤다.

GS칼텍스는 5위로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다소 밀려나 있지만 최근 2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던 중이라 주전센터 배유나의 부상이 아쉽기만 하다.


이선구 감독은 “배유나의 대체 선수로 정다운이 들어갈 수도, 강소휘가 들어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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