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커피사랑방 커피마마가 오는 3월 9일, 사옥 확장 이전 이후 첫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 설명회는 7호선 상봉역에 위치한 본사 건물 지하 1층에서 개최되며 ‘톡까놓고’라는 주제로 커피 시장의 현실과 전망 등을 가감 없이 밝혀, 그 동안의 창업설명회보다 좀 더 실질적이고 심도 있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실 커피마마는 번화가 대형 커피전문점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기 시작한 15년 전부터 동네 상권의 소형 커피전문점을 전문적으로 개설해 왔다.
특히 커피마마만의 상권개발 노하우로 임대료는 저렴하고 고객층이 확보될 수 있는 동네 상권 매장을 적극적으로 개발함으로써 소자본 카페창업의 성공 신화를 써내려 왔으며, 경기 불황이 장기화 되고 있는 요즘 시기에도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생존형 매장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커피마마는 이번 창업 설명회에서 예비창업자들에게 그 동안 쌓아 왔던 노하우를 통해 포화돼 가는 커피 시장에서 살아남는 카페 창업 및 운영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커피마마의 창업 설명회는 사전 신청제로 진행되며 홈페이지(www.coffeemama.co.kr)나 대표 전화(1644-2968)를 통해 무료 신청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