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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 주역문화를 끌어올리는 육효의 대가, (사)한국역술인협회 부산지부 이승철 회장

불황이 이어지고 삶이 각박해지면서 활로를 모색하는 사람들은 정신문화에 눈을 돌려 의지처를 찾는 경향이 늘고 있다. 사주, 명리학을 포함해 고래로부터 내려온 역학은 오랜 세월을 거치며 오행을 바탕으로 사색과 성찰로 체계와 원리를 확립한 학문이다. 이 축적된 삶의 원리를 바탕으로 살 길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길을 찾아주는 (사)한국역술인협회 한국역리학회 부산광역시지부 이승철 회장(이하 한국역리학회 부산지부 회장 이승철)은 50여년을 기도와 수련으로 연마한 주역과 육효를 통해 갈 길을 일러주는 등불이 되고 있다.


주역은 본시 복희(伏羲)라고 하는 전설상의 인물에 의해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는 양(陽)을 상징하는 9효(━)와 음(陰)을 상징하는 6효를 겹쳐 8가지의 괘를 정립하여 원칙을 세웠다. 그리고 각 괘를 이루는 세 개의 단 각각을 다시 효(爻)라 일컫는다. 그리고 오랜 세월을 거쳐 주역은 미래를 보고 대처하기 위한 점술서(占術書)이자 철학으로 발전해 현재 역학의 기초가 되었다. 

부산 서면에 위치한 이승철 철학원의 이승철 원장은 젊은 시절 운명적으로 접하게 된 주역을 통해 육효 부문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역술계 대가로 성장한 인물로, 활로를 찾는 이들에게 육효를 통해 살 길을 열어주는 천리(天理)로서의 민생구제를 실천하고 있다. 입시철, 선거철을 비롯해 사시사철 각종 사연을 가지고 밀려드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육효를 통해 활로를 일러주는 이 원장은 한국역리학회부회장을 역임, 서울 중앙 명예총재이며 중앙회 이사를 겸임하는 등 한국역리학회의 대들보이자 산 역사로 40여 년째 명성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승철 원장은 괘를 뽑으면 사주도 훤히 보이면서 고민의 근본적 원인을 꿰뚫고 풀어주어 해결의 실마리를 주는 것으로 정평이 나면서 80년대부터 지금까지 부산 최고의 역술인으로 우뚝 섰다. 이 원장은 후학 양성에 적극 나서 한국역학대학학원 강사 및 원장, 이사장, 부산회장 등을 역임하며 “역학은 우주학, 음양학, 자연학으로 생존한 인간과 자연의 법칙”이라는 원칙을 기반으로 사람을 도울 역학자 양성과 역술가들의 지위 향상에 공헌하고 있다.

중국에서 시작된 주역 문화를 한국에서 끌어올려 육효를 이끌어나가는 대가 이승철 원장은 운명과 숙명은 다르며 숙명은 나라, 성별, 민족처럼 바꿀 수 없는 것이지만 운명은 노력 여하에 따라 바꿀 수 있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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