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아교정가격 정찰제 도입으로, 소비자 혼란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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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유앤아이치과) |
최근 저렴해진 치아교정가격 때문에 교정을 하는 사람은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교정진행 중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허다해, 최종 납부 교정가격이 시작가격보다 상당히 높아지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예를 들어, 세라믹 교정을 250만원에 시작했는데, 교정을 진행하면서 월진료비 (5만원x20개월), 스크류비 (개당 10만원), 유지장치비(30만원) 같은 추가비용이 붙는다. 결국에는 250만원이었던 교정시작 가격에서 추가비용 때문에 150만원 가까이 불어난 400만원을 최종교정가격으로 부담해야 하는 것이다.
교정시작 가격에 비해 2배 가까이 불어나는 치아교정가격 때문에 치아교정을 받으려는 소비자들은 치과선택에 혼란을 느낀다. 정해지지 않은 가격으로 치아교정을 받아야하는 꼴이다.
국내 한 치과에서 기준 없는 교정가격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교정가격 정찰제를 실시하고 모든 치아교정가격을 투명하게 공개해 주목 받고 있다.
교정가격 정찰제를 실시하고 있는 ‘압구정 유앤아이치과’는 치아교정 난이도와 무관하게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비용을 책정한다. 또한 치아교정가격에 정밀검사비, 월진료비, 발치비, 유지장치비를 포함해 환자의 혼란을 줄였다.
유앤아이치과는 “치아교정가격제도에 ‘정찰제’를 확립시키고자 노력 중이다. 양심가격시행으로 치아교정 가격 정찰제가 확립되면 소비자들의 치과선택 혼란이 줄어, 합리적인 치아교정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전했다.
또한 ‘치아교정 양심가격 정찰제’ 시행과 함께 ‘치아교정 양심가격 보증서’(이하 ‘보증서’)를 발행한다. 보증서에는 앞서 언급한 유앤아이치과의 모든 치아교정 양심가격에 정밀검사비, 월진료비, 발치비, 유지장치비 등을 정확하게 포함시켜, 시작과 끝이 다르지 않은 치아교정 양심가격 정찰제를 증명하고 있다.
압구정역 4번 출구에 위치한 유앤아이치과는 양심적인 진료를 위해 20년 넘게 신념을 지켜오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돌출입 교정 논문 미국교정학회지(AJO) 등재, "상악 전치부 치아의 후방견인조건 결정방법"을 발명해 국내특허(특허 제10-0914689호)를 등록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