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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담, 카카오ㆍ콩고물ㆍ말차 오메기떡 출시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답례떡 전문기업 떡담이 ‘카카오 오메기떡’, ‘콩고물 오메기떡’, ‘말차 오메기떡’ 3종을 출시했다.

카카오 오메기떡은 차조와 카카오를 넣어 익반죽한 인절미 피에, 팥과 견과류를 넣고 둥글게 모양을 잡은 후 카카오카스테라 고물을 골고루 묻혀낸 떡이다.

콩고물 오메기떡과 말차 오메기떡은 고소한 콩고물과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질 성분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일본산 고급 말차가루를 묻혀낸 떡이다.


떡담의 오메기떡은 섬유질이 풍부한 ‘수리취 오메기떡’, 칼슘이 풍부한 모싯잎을 넣어 만든 ‘모싯잎 오메기떡’, 견과류가 풍부하게 들어간 씨앗 오메기떡, 겨울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대추를 넣어 만든 대추 오메기떡 등 총 9가지의 다양한 오메기떡이 준비돼 있다.

모든 오메기떡은 국내산 찹쌀을 사용한다. 찹쌀은 변비나 숙변 제거에 효과적인 식이섬유와 혈당을 적당하게 유지하고 체온을 높여주는 크롬이 풍부하다.

떡담의 모든 떡은 주문과 동시에 쪄낸 후 급속 냉각을 통해 신선함을 유지하며, 먹고 남은 떡은 냉동보관 후 다시 해동해도 변하지 않는 맛을 제공하기 때문에 보관이 편리하다.

떡담 관계자는 “오메기떡은 뱃속을 든든하게 해주는 찹쌀에 건강한 견과류와 팥이 들어가 바쁜 아침식사 대용식으로도 충분하다”며 “앞으로도 오메기떡을 비롯한 다양한 떡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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