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학원, 하이퍼학원 등의 대형 입시학원을 운영하는 교육전문기업 이투스교육이 신개념 교육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ETOOS 24/7학원(이투스 투포세븐학원)’ 수원 영통점과 수원 장안점이 최근 화재를 모으고 있다.
이투스 24/7학원은 대형 입시교육업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개인학습 플랫폼’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프리미엄 인강 ‘ETOOS’의 인터넷강의와 청솔학원의 오랜 입시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철저한 관리 속에서의 인강 학습’을 현실화시킨 것이다.
즉, 독학재수학원의 효율적인 학습방식과 대형입시학원의 철저한 관리를 결합해 장점만을 극대화시킨 새로운 교육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그간 오프라인 또는 온라인 수업 위주로만 진행되던 입시 사교육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작년에 ETOOS 24/7학원 대전 둔산점에서 재수를 하여 이번에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에 합격한 이하선 군(20세)은, “고3 수능에서 실패했던 가장 큰 이유는 자습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이었다. 특히, 서울대를 가고 싶어 한국사를 선택하고 제2외국어까지 준비해야 했던 상황에서 학습 시간 부족은 더 심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재수를 시작하면서 재수종합반 보다는 독학재수학원을 알아 보아야겠다고 생각했고 마침 대전에 이투스 24/7학원이 개원한다는 소식을 듣고 등록하게 되었다”면서, “생각했던 대로 인터넷 강의를 들으면서 자습시간을 확보하는 방식의 공부가 가능했다.
게다가 학원에서 과목별로 어떤 강의를 얼마나 수강하고, 어떤 교재로 얼마나 학습할 것인지, 나한테 맞는 학습 계획을 세워주었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을 집중 학습할 수 있었고 덕분에 가장 효율적인 방식으로 공부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6·9월 모평을 기준으로 학기를 나누어 학기마다 개념완성, 문제풀이 등의 광범위한 목표를 세우고, 담임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서 구체적인 요일별 시간표를 만들며 학습방향을 제시해준 것, 또한 남녀가 분리된 생활공간과 개인 학습이 가능한 학습실로 공부에 완전히 집중할 수 있었던 것 등과 함께 쉬는 시간이 따로 없다는 점도 공부가 잘되는 시간대에 흐름이 끊기지 않는 데 도움이 되었다. 덕분에 원하던 서울대에 합격할 수 있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는다.
이러한 이투스 24/7학원의 시스템에 대하여, 이투스 인터넷강의의 한국사 과목 인기강사인 설민석 강사는, “이투스 24/7학원의 등장은 학원의 역사에서는 혁명과 같은 일이다. 새롭게 만든 이투스 24/7학원의 시스템은 이론적으로 완벽하고, 1년 간 시범적으로 운영을 해 본 결과 학생들의 결과도 좋기 때문에 하나의 혁명적 일이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한편 이투스 24/7 학원 수원영통점, 수원장안점은 2월 22일 재수정규반을 개강한다. 재수정규반 수강신청은 홈페이지 온라인 원서접수를 이용하거나 방문접수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