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지금 구청은] 위기가구 발굴 상담사 6명 선발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더함복지 상담사를 활용한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상담사 6명을 새롭게 선발해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더함복지 상담사는 생활고에 시달리는 위기가정이 혹시라도 극단적인 상황에 놓이는 일이 없도록 지역복지의 틈새를 살피고 메우는 역할을 하게 된다.

상담사들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지닌 상담 전문가, 복지 업무 유경험자, 지역여건과 환경을 잘 알고 있는 현장 활동가 등으로 구성됐다. 7월말까지 3개월씩 동 주민센터별로 순환 배치돼 소외계층 발굴에 나선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