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자생한방병원 정기건강강좌 열려
- 16일 자생한방병원 대강당, ‘교통사고 후유증 최소화’ 주제로 진행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자생한방병원 정기건강강좌가 16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압구정에 위치한 자생한방병원 대강당(SS빌딩 2층)에서 열린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자칫 만성화될 수 있는 척추ㆍ관절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사고 후유증의 주 원인인 어혈(사고 충격으로 인해 피가 덩어리로 뭉치는 현상)을 제거하고, 기혈을 원활하게 순환시키는 방식의 한방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영상검사를 통해 원인이 발견되지 않아 치료시기를 놓치기 쉽다. 치료 적기를 놓치면 다양한 통증과 후유증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사고 초기에 통증이 없더라도 병원을 방문해 검사와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교통사고의 증상은 주로 염좌나 미세 출혈, 근육과 인대 파열 등과 같은 외상으로 나타나지만, 심하면 전신 통증과 이명, 감각 장애로까지 이어진다.

이번 강좌는 척추관절질환 치료를 받고 있거나 척추관절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는 자생한병병원 고객만족센터(1577-0007)로 하면 된다.

thl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