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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기사] 김연아, 빨간 하트모자 쓰고 “해피 발렌타인데이~”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26)가 전세계 팬들과 유스올림픽 선수들에게 발렌타인데이 인삿말을 남겼다.

김연아는 14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동영상과 함께 ‘해피 발렌타인데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김연아 SNS

영상 속에서 김연아는 빨간색 하트 모양의 모자를 쓴 채 “해피 발렌타인~”이라고 인사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모자에는 ‘#iLoveYOG’라는 해시태그 문구가 새겨져있다.

현재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리는 제2회 동계청소년올림픽(YOG)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하고 있는 김연아는 현지에서 출전 선수들을 격려하며 대회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13일에는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피겨 남자 싱글 경기를 지켜본 뒤 댄스를 추는 포즈를 취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동계청소년올림픽에는 빙상, 스키, 아이스하키, 봅슬레이·스켈레톤, 루지, 컬링, 바이애슬론 등 7개 종목에 70개국 1100여명이 참가한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선수 31명, 경기임원 12명, 본부임원 8명을 합쳐 총 52명의 선수단을 꾸려 루지를 제외한 6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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