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애플 4인치 아이폰, 내달 15일부터 판매…달라진 점은?
[헤럴드경제] 애플이 4인치 아이폰과 아이패드 에어 신모델을 다음달 셋째주 금요일부터 판매할 전망이다.

14일 애플 전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3월 15일 새 제품 공개 행사 때 4인치 화면을 장착한 ‘아이폰5se’와 ‘아이패드3’를 선보이고 사흘 뒤인 18일부터 공식 발매를 시작한다.

눈에 띄는 점은 사전 예약을 받지 않는 다는 것. 그동안 애플은 신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모델 판매시 사전 예약 주문을 받았다. 그러나 이들 신제품에 대해서 별도 사전 예약은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지난 1일부터 4인치 아이폰 증산에 돌입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애플은 지난 2014년 화면을 키운 4.7인치와 5.5인치 아이폰을 내놓았지만, 업계에서는 애플이 4인치 아이폰 제품을 다시 생산할 것이라는 소문이 끊이질 않았다.

업계에 따르면 4인치폰이 아이폰5S와 비슷하지만 고성능 애플칩 A8이나 A9를 탑재하고 애플페이를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의 가격은 16GB 모델의 경우 아이폰5S와 동일한 450달러로 예상됐다.

아이패드 에어3는 새롭게 디자인이 바뀐 본체와 아이패드 프로에 채택됐던 고성능 스피커, 소형 스마트 키보드, 포스터치, 성능이 개선된 부품들이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