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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방송 중, 봉댄스 추다 추락해 쩍벌…‘대형사고’
[헤럴드경제]방송에서 폴댄스를 선보이던 미스 프랑스가 추락사고로 민망한 장면이 연출됐다.

지난 6일(현지 시각) 프랑스 방송사 TF1에서는 ‘금요일, 아서와 함께 모든 것이 허용된다’ 로 꾸며져 미스 프랑스 출신 로리 틸르만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틸르만은 자신의 폴 댄스 실력을 선보이기 위해 밀착된 옷을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하지만 폴 댄스를 추던 틸르만은 그만 봉에서 추락해 바닥으로 넘어졌다.

이 때 민망한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고, 생방송중 이 장면은 여과없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틸르만은 자리에서 바로 일어나 괜찮다는 제스처를 취했다.

그러나 방송후 그는 응급구조대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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