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협약을 통해 천안논산고속도로는 앞으로 도로 시설물과 휴게소를 활용해 박람회 홍보에 적극 협력하고, 조직위는 천안논산고속도로 효율성 및 각종 홍보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는 등 두 기관 간 전략적 동반 관계를 구축키로 했다.
세계최초로 친환경과 디자인을 접목한 이번 박람회는 디자인을 모태로 환경, 경제, 문화 등 사회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박람회로 지속가능한 인류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유영관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조직위 사무국장은 “박람회 관람객들에게 최고의 순간을 선물하고 싶다”며 “그러기 위해 앞으로 남은 80여 일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16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는 5월5일 어린이날부터 29일까지 25일간 나주 소재 전남농업기술원과 빛가람 혁신도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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