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했던 설 연휴가 지나고 본격적인 2016년 원숭이띠의 해가 시작되었다. 건강한 한 해 계획을 바라며 개인의 운세를 점치게 되는 요즘, 전주에서 사주 잘 보는 곳으로 유명한 지성철학관의 문턱은 미래를 정확히 바라보고 좋은 사람들과 인연 맺기를 원하는 이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이다. 어느덧 철학관을 운영한지 8년째, 지성철학관 임화선생의 솔직하고 명쾌한 사주 서비스는 찾아오는 이들의 고민과 근심을 덜어주는 효과로 병신년(丙申年) 한 해의 좋은 시작을 알리고 있다. 

“극단적으로 좋지 않은 사주에도 장점은 하나씩 있으며 좋은 사주는 좋은 사주대로, 나쁜 사주는 나쁜 사주대로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편이다.”라는 임화 선생은 ‘인연’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에 조금 더 무게를 두는 편이다. 그가 중점적으로 삼고 있는 명리학의 모토 역시, 사주의 특성을 바라봄으로써 현실과 미래를 직시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며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인연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이다.

같은 이유로 “사주가 약한 사람은 2인자로서는 훌륭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지만 혼자 있으면 그 사주가 제대로 발휘되지 못한다. 그를 이끌어 줄 수 있는 강한 사주의 사람이 필요하며, 얼마나 좋은 유대관계와 인연을 맺느냐에 따라 상당히 유동적일 수 있다.”는 임화 선생의 직언은 미래를 건강하게 꿈꾸는 이들의 간절한 바람 속에서 한층 더 빛을 발하고 있다. 

새롭게 시작된 2016년, 지성철학관이 가장 최우선시하는 철학은 여전히 솔직함과 전문성이다. 임화 선생은 올해에도 명리학을 계승 발전시키고 후학들에게 조금 더 진보된 명리학을 알려주기 위해 끊임없이 수양과 학문을 병행하며 전문가로서 부끄럽지 않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임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