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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싼, 콤팩트 SUV 부문 ‘가성비 최고차’ 선정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현대자동차의 투싼이 ‘U.S. 뉴스 & 월드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가 선정한 ‘2016 가격대비 최고가치의 차(Best Cars for the Money awards)’에서 콤팩트 SUV 부문 1위에 올랐다.

U.S. 뉴스 & 월드리포트의 ‘가격대비 최고가치의 차’는 매년 품질과 가치를 기준으로 점수를 산정, 23개 차급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베스트카를 발표한다.

이번 평가에서 투싼은 콤팩트 SUV 부문에서 혼다의 CR-V와 같은 쟁쟁한 경쟁차를 물리치고 1위에 올랐다. 럭셔리 콤팩트 SUV 부문은 렉서스의 NX200t가 차지했다.

현대차 투싼 [사진=현대차 미국법인]
렉서스 NX200t [사진=한국토요타]

그외 콤팩트 세단 부문은 혼다의 시빅, 럭셔리 콤팩트 세단은 아우디 A3가 선정됐다. 최우수 중형타는 토요타의 캠리가 차지했다.

‘2016 가격대비 최고가치의 차’는 ‘U.S. 뉴스 베스트카 순위’ 데이터와 미국 자동차 최저가 비교사이트인 ‘트루카 닷컴’의 평균 거래가격, 자동차전문 데이터 제공업체인 ‘빈센트릭’의 5년 보유 비용을 바탕으로 결정된다.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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