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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썰전’ 전원책, 美 대선 대화 도중 “트럼프, 트럼프 한 판 하자”
[헤럴드경제] 독설가로 유명한 전원책 변호사가 11일 방영된 JTBC ‘썰전’에서 썰렁한 이름 개그를 선보였다.

이날 ‘썰전’에서는 민주당의 버니 샌더스,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돌풍이 불고 있는 미국 대선 경선 판도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김구라는 전원책에게 “트럼프 힐러리 샌더스 등 후보 중에 어느 후보가 우리나라 정세와 잘 맞겠냐”고 질문을 던졌다.

[사진=JTBC ‘썰전’]

이에 전원책은 “누가 되더라도 북한에게는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구라는 “트럼프가 대통령되면 맞설 사람은 전 변호사 밖에 없지 않냐”고 말하자 전원책은 “트럼프가 된다면 나도 출마 선언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여기로 와서 트럼프 한 판 하자”고 말해 촬영장을 썰렁하게 만들었다.

제작진은 전원책의 이미지에 트럼프 카드를 합성해 웃음을 배가시켰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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