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혜선이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고등학교 시절 동기였던 배우들을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날 신혜선은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또 그는 자신과 같은 고등학교를 다녔던 이종석과 강하늘에 대한 비화를 전했다.

신혜선은 “암기 과목을 잘해서 반에서 1,2등을 했다”며 “예고를 나왔는데 같은 동기로는 강하늘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종석도 같이 학교를 다니다가 전학 갔는데 그 자리에 강하늘이 편입하게 됐다”며 “그 자리가 잭팟이었나보다”고 덧붙여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신혜선은 자신의 키를 171cm라고 공개하며 “아담한 여자에 대한 로망이 있어 카메라 앞에서 움츠러들곤 했다”는 솔직한 심정도 밝혔다.

한편 ‘해피투게더 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