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지(時事)통신은 11일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한미일 3개국 정상이 내달 말 북한미사일 발사 등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회담일자를 조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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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安倍 晋三) 일본 총리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에 북한에 대한 강경대응을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고 통신은 전했다. 북한은 지난달 4차 핵실험을,이달 7일에는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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