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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한ㆍ미ㆍ일 정상회담, 3월말 개최 조정중”
[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북한 미사일 발사로 동북아시아가 긴장에 빠진 가운데, 한국과 미국, 일본 3개국은 내달 31일 미국 워싱턴에서 핵안보정상회의를 기회로 한미일 정상회담을 여는 방향으로 조정에 들어갔다.

일본 지지(時事)통신은 11일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한미일 3개국 정상이 내달 말 북한미사일 발사 등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회담일자를 조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아베 신조(安倍 晋三) 일본 총리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에 북한에 대한 강경대응을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고 통신은 전했다. 북한은 지난달 4차 핵실험을,이달 7일에는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행한 바 있다.

munja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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