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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암 니슨 “38세 연하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교제? 말도 안된다”
[헤럴드경제] 할리우드 스타 배우 리암 니슨이 현재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9일(현지시각) 외신들은 리암 니슨이 아내와 사별한지 7년 만에 사랑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리암 니슨은 영국 인디펜던트와 인터뷰를 하면서 현재 열애 중임을 밝혔다. 그는 인터뷰에서 “내가 그 사람의 이름을 이야기한다면 정말 놀랄 것이다. 유명한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이날 인터뷰에서 리암 리슨은 발렌타인데이에 연인에게 “꽃 다발을 보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리암 니슨의 깜짝 발언에 현지에서는 그의 연인이 다름아닌 크리스틴 스튜어트(Kristen Stewart)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 1월 뉴욕의 식당에서 두 사람이 데이트 장면을 목격했다는 목격담까지 나온 상황이다.

특히, 리암 니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38살의 나이차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리암 니슨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와의 스캔들을 부인했다.

미국 연예매체 가십캅은 10일(현지시각) 리암 니슨 측이 38세 연하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의 열애설을 일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암 니슨의 대변인은 최근 리암 니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목격담에 대해 “바보 같은 소리다. 말도 안 된다”고 강력히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암 니슨의 다른 측근도 두 사람의 열애설에 “의미 없는 추측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리암 니슨은 지난 2009년 불의의 사고로 아내 나타샤 리차드슨과 사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리임 니슨은 최근 한국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을 위해 1월 보름 간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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