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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전시황>대내외 악재 영향…코스피, 1870선 아래로 급락
[헤럴드경제] 일본 증시 폭락과 미국 경기 둔화, 북한 리스크 등 대내외 악재 영향으로 코스피 지수가 1870선 아래로 내려앉았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오전 10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2.52% 하락한 1,869.46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민이 133억원 순매수 하고 있으나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80억원, 305억원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모든 업종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증권, 서비스업, 금융업, 은행, 건설업, 의료정밀 업종 등이 크게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일제히 하락세다. 삼성전자가 2.58% 떨어지는 것을 비롯해, SK하이닉스(-3.20%), LG화학(-3.16%), 네이버(-3.67%) 등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2.73% 급락한 662.73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은 483억원 순매수 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이 129억원. 기관은 324억원 순매도 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램시마의 미국시장 진출이 가시화 되고 있는 셀트리온(068270)만 2.68% 상승하고 있고 대부분은 하락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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