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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 밤하늘 별빛투어’ 등 7개 경북도 야간관광상품 선정
[헤럴드경제(경북)=김병진 기자]경북도는 관광객들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야간관광상품 7개를 선정했다.

영주시 ‘풀내음 가득한 선비고을 야간여행’, 영천시 ‘별빛나이트투어’, 김천시 ‘직지 나이트투어’, 문경시 ‘문경새재 달빛사랑여행’, 안동시 ‘달그樂(달빛+그리움+즐거움)’, 성주군 ‘한개마을 별빛 동행’, 영양군 ‘밤하늘 별빛투어’ 등이다.

이번 상품들은 도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야간관광상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했으며 달빛기행, 별 관측, 트레킹, 반딧불이 체험 등 지역의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들이다.

심사결과 등급별로 A등급(영주시·영천시) 2천만원, B등급(김천시·문경시·안동시) 1천6백만원, C등급(성주군·영양군) 1천만원의 사업비를 각각 지원한다.

전화식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도는 경북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창적인 야간관광상품 육성·지원으로 많은 사람들이 머물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경북의 매력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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