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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사외전' 설날 '흥행 분위기' 제대로 탔다!...관객 수 250만 넘어
영화 '검사외전'이 개봉 4일동안 250만 관객 수를 기록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검사외전'은 지난 6일 93만 897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는 255만 1435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검사외전'은 개봉 첫 날 50만 관객을 동원, 이틀 째에는 100만 관객을 모으더니 주말과 설 연휴의 무서운 기세로 흥행 가속도를 타 4일만에는 250만 관객수를 돌파했다.

배우 황정민과 강동원의 투 톱 영화라는 점에서 이미 화제를 모으며 두 배우의 '티켓파워'가 입증되고 있다. 설 연휴 마지막날인 10일까지 영화관을 찾는 이들의 발길을 더욱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검사외전'은 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 검사가 사기꾼을 이용해 누명에서 벗어나려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오락 영화다.


(사진=쇼박스)
이슈팀 이슈팀기자 /chu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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