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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센스있는 설 명절] 귀성길 뭘 입을까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센스있는 옷차림이 설 명절 즐거움을 더한다. 패션 홍보대행사 비주컴이 설 명절을 위한 센스있는 옷차림을 제안했다.

귀성길 차 안에서 장시간 이동할 땐 편안한 옷차림을, 가족, 친지와 함께 하는 설날 아침엔 격식을 갖춘 단정한 옷차림으로 센스를 발휘해보자.

▶귀성길엔 캐주얼로 편안하게=가까운 지방이라도 기본 몇 시간 이상으로 걸리는 귀성길, 이동 시간에는 편안한 캐주얼 스타일이 제격이다. 편안함은 물론 활동성까지 받쳐 주는 스웻셔츠나 니트 등을 챙기자. 귀여운 프린트가 있거나 비비드한 컬러의 스웻셔츠라면 고향가는 발걸음을 더욱 상쾌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 신발은 무조건 편안한 것으로 고를 것. 신발 브랜드 스코노 담당자는 “장기간 운전과 이동시간으로 발이 피로할 수 있기 때문에 오래 신어도 편안한 신발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루키버드, 폴앤조시스터, SJSJ, 플레이노모어, 루키버드, 스코노, 겐조
*사진 2 : 왼쪽부터 오즈세컨, 꽁뜨와데꼬또니에, 시스템, 소니아리키엘, 콜한, 판도라

▶설날 아침엔 단정하고 격식있게=고향으로 이동할 때는 편안한 차림이 좋지만, 차례를 지내거나 친척들에게 인사를 드릴 땐 단정한 옷을 착용하는게 좋다. 두꺼운 다운점퍼 대신 얇은 모직코트나 자켓을 활용해보자. 자켓은 어떤 스타일에도 단장하고 세련되게 매치할 수 있다. 딱히 스타일링에 자신 없는 사람이라면 원피스 한벌 챙겨가는 것도 좋겠다.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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