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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전시황> 코스피, 유가하락 하락 영향주춤…1910선 등락
[헤럴드경제] 코스피지수가 국제유가 하락 영향으로 소폭 하락 출발 했으나 기관의 매수에 힘입어 상승 전환하며 1910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03%(0.50포인트) 오른 1,916.76을 기록하고 있다.

투자 주체별로는 외국인은 홀로 31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기관은 107억원, 개인은 150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는 은행(2.37%)과 증권(1.46%), 금융업(1.29%), 기계(1.11%), 의약품(0.90%), 비금속광물(0.82%) 등이 상승세다. 반면 음식료품(1.84%)과 전기가스업(0.97%), 서비스업(0.65%), 화학(0.39%), 의료정밀(0.29%)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신한지주(3.67%)와 기아차(0.46%), 현대차(0.38%) 등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한국전력(1.12%)과 현대모비스(1.01%), 네이버(0.66%) 등은 하락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0.03%(0.23포인트) 오른 683.85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9억원, 5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개인이 17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시총상위 종목 중에는 CJ E&M의 하락세가 두드려져 전일대비 5.35% 떨어진 8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오테크닉스, 파라다이스도 3%가 넘는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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