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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단공, 설 연휴 대비 산업단지 안전점검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를 ‘특별 안전강조주간’으로 설정하고, 설 연휴기간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비해 관할 산업단지 및 보유 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산단공 본사 및 지역 안전부서는 공동으로 점검단을 구성해 사고발생 시 상황보고 및 재난대응체계, 산업단지 취약지역(공사장, 축대 등) 및 보유 시설물, 동절기 한파 및 폭설 대비 재난관리물자 관리상태, 안전점검의 날 운영실태 등에 대해 중점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산단공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대해 기업별 자율안전점검 실시를 안내하고, 산업단지 주요지역에 플래카드, 전광판 등을 활용해 설 연휴기간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은 “산업단지 내 안전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설 연휴 산업단지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연휴를 보내 수 있도록 산단공의 노력과 입주기업의 철저한 안전관리 및 의식 제고가 각별히 필요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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