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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서구 ‘아파트 경비원 휴게시설 개선’ 최대 1200만원 자금지원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아파트 경비원, 미화원 등 휴게실 환경 개선을 하는 공동주택에 대해 자금을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아파트 경비원, 미화원 등의 휴게실 환경 개선 사업과 입주자 대표회의 회의 공개 시설·장비 등에 대해 우선적으로 지원하며 중복도 가능하다.

이번 공동주택 지원예산은 총 4억원으로 공동체 활성화 부문(어린이놀이터 보수 등 10개 사업)과 공용시설물의 관리 부문(주도로 보수 등 10개 사업)의 2개 분야이다. 500세대 미만은 최대 1200만원, 500세대 이상은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된다. 


공동주택 지원신청서를 접수기간은 내달 11일다. 이번 지원대상 공동주택은 관내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282개 단지이며, 준공 후 5년 이내와 임대아파트는 제외된다.

지원사업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공동주택지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사업관련 도서 등 구비서류를 강서구 주택과로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현장조사를 거쳐 공동주택지원심의회에서 지원대상 단지를 확정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주택과(02-2600-6824)로 하면 된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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