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인천국제공항 1층 입국장 부근 화장실에 폭발물 의심 물체와 함께 아랍어로 된 협박성 메모지를 남긴 용의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3일 오후 서울 구로구에서 사건 용의자인 한국인 A(36ㆍ무직) 씨를 체포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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