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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상현, ‘욱씨 남정기’로 2년 만에 안방 컴백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배우 윤상현이 JTBC ‘욱씨남정기’를 통해 2년 만에 안방으로 돌아온다.

JTBC 새 금토드라마‘욱씨남정기’(극본 주현, 연출 이형민, 제작 드라마하우스, 삼화네트웍스)는 독설과 욱하는 성질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욱다정과 소심끝판왕 남정기의 시추에이션 드라마다.

윤상현은 드라마에서 자칭 ‘방어적 비관주의자’ 러블리코스메틱 마케팅본부 과장 남정기 역을 맡았다. 소심하고 착해 빠진 성격 탓에 싫은 소리 한 번 못하고 늘 당할 준비가 되어 있는 뼛속까지 ‘을(乙)’ 마인드가 탑재된 캐릭터다. 욱다정을 연기하는 배우 이요원과 호흡을 맞춘다.

[사진제공=MGB엔터테인먼트]

윤상현은 “따뜻한 웃음이 녹아있는 공감 스토리에 끌려 작품을 선택했다”며“ 소심하지만 따듯한 남자 남정기의 고군분투를 통해 시청자들이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셨으면 좋겠다. 벌써부터 첫 촬영이 기대된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드라마 ‘욱씨남정기’는 ‘미안하다사랑한다’, ‘상두야학교가자’, ‘나쁜 남자’, ‘눈의 여왕’, ‘도전에 반하다’ 등을 연출한 이형민 PD가 연출을 맡았다. ‘마담앙트완’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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