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삼성중공업이 4분기 실적 부진 영향으로 사흘째 하락세다.
2일 오전 9시5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중공업은 전날보다 460원(4.42%) 하락한 9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조5019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적자로 전환했다고 전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조7144억원으로 24.6% 감소했고 1조2121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해 적자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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